홍보 전담팀 「새일-서포터즈」가동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는 새일센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새일-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 및 구직등록을 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20명을 선정하였다.
오는 19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추후 활동사항에 대한 의견교환을 위한 간담회와 연말 평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신미란 센터장은 “새일센터에서 관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해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새일서포터즈 회원들의 홍보로 인해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이 취업에 성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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