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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레호시 대표단 무주방문 태권도 외교 눈길
윌리엄 김 & 태권도선수 등 대표단 20여 명
2018년 07월 12일 (목) 18:07:38 백윤기 기자 youngi61@naver.net
   
미국 발레호시(시장 샘파앤) 자매도시연합회 윌리엄 김 부회장과 태권도선수단 등 대표단 20여 명이 12일 무주군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이날 무주군청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를 만나 샘파앤 시장이 전하는 ‘군수 취임을 축하하고 무주군발전을 기원한다’는 축전과 우호도시 기념패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2015년 발레호시를 방문했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무주군태권도협의 임원 등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태권도를 통해 발레호시와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는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대한민국 국기 태권도와 세계태권도성지 태권도원이 발레호 시민들에게 더 큰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무주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발레호시는 2010년부터 8년째 무주군과 태권도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이날 방문은 두 지역 간 교류 활성화와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대표단은 적상면 내창마을을 방문해 피자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이후 태권도원으로 이동,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일정에 합류했다. 한편, 두 지역 간 교류는 2010년에 발레호시 시장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기간 무주를 방문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발레호시에서는 해마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참가를 위해 무주를 찾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2012년 US오픈 태권도한마당대회와 2015년 한국의 날 행사 때 무주군 학생 태권도시범단이 발레호시를 방문해 시범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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