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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 국가공모사업 선정
- ‘19년까지 국비 10억원을 포함하여 사업비 20억원 확보
2018년 07월 12일 (목) 18:44:27 전광훈 기자 earth0294@naver.com
전북도가‘광역단위 친환경 생산유통 산지조직 육성사업’농림축산식품부 공모결과 지난 5일 선정돼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친환경농산물의 산지조직과 유통이 체계화 되지 못해 친환경농가의 판로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그 동안 도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친환경 농가의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기반구축을 위해 개소당 10억원씩을 지원해 시군단위 친환경 유통조직 10개소를 육성 했다. 시?군 단위 친환경 유통조직 경쟁력 확보에 노력한 결과 참여농가가 ’13년 1,007호에서 ‘17년말 1,599호로 5년 동안 59%가 증가하는 등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시?군 단위 유통체계를 구축 했다. 특히 전북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산물생산유통 조직실현과 학교급식?로컬푸드 및 대형유통시장에 대응하는 광역연합사업 체계를 갖춘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유통조직’을 육성하기 위해 (사)전라북도 친환경농업인연합회를 중심으로 도내 친환경농업 관련 13개 법인이 참여하는 사업법인(영농조합법인 전북친환경연합사업단)을 지난 2월 5일 설립하고 등기를 완료한 바 있다. 영농조합법인 전북 친환경연합사업단에는 도내 친환경 인증 농가 4,800농가 중 1,500여 농가 참여해 총 73개 품목에 대해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법인에서는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사업 공모신청하고 서류 및 현장심사(6.19)와 발표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 관계자는 “농가조직화와 생산관리 교육, 친환경농산물 산지조직 및 생산관리 체계구축, 친환경 유통물류시스템구축, 광역브랜드 개발 등에 사업비를 투입해 광역단위 친환경 산지조직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값 받는 농업 실현과 농민과 함께하는 삼락농정 완성을 위해 미흡한점은 지속적으로 개선?보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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