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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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2위 달성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7.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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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 지속적인 경영성과 이뤄
전북농협이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내면서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7일 중앙본부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올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중앙회 2위, 경제지주 1위를 달성하면서 김병원 중앙회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전북농협은 지난해에 2위를 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위를 달성함으로써 지역 농·축협 조합원은 물론 농업인과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증대시켰으며 연도말 도약적인 경영성과의 전망을 밝게 했다. 전북농협의 이 같은 업적평가 2위는 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과 상호금융 등 전(全) 사업부문에 걸쳐 우수한 경영성과로 이뤄진 결과로 분석됐다. 그동안 전북농협은 조기사업 착수 등 각 부서별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세부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각 사업을 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 직·간접지원 등 재분류 후 업무추진과 진도 분석을 실시했다.또한 농·축협의 종합컨설팅을 통한 지원과 지역실정에 맞는 적재적소의 지자체협력사업 추진이 큰 성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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