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업무보고 청취 자치행정위원회 소관(기획감사실, 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예술과)
상태바
제232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업무보고 청취 자치행정위원회 소관(기획감사실, 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예술과)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7.24 15: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23일 제232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기획감사실 및 행정복지국 소관 행정지원과, 사회복지과, 교육아동복지과, 문화예술과 등 5개실과에 대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자치행정위원회는 해당 실과에 대한 상반기 주요 성과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추진계획과 각 사업별 보완점에 대하여 질의를 진행했다.

 유의식 자치행정위원장(삼례,이서)은 기획감사실 소관 업무보고시 “완주군 블로그 군정홍보 등을 보면 전반적으로 다른 부분들과 겹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전체적인 부분에서 압축이 됐으면 좋겠다.”며 “관련 조례를 만들 때 중첩되는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협의되고 일정부분 정리를 하여 제출 할 것”을 요구했다.
 윤수봉(삼례,이서) 의원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자활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에 인력을 창출함으로써 그분들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면 “이런 사업 부분에 대하여 조금 더 확대를 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인숙(봉동,용진) 의원은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으며 “우리 완주군이 얼마 전 우수공연 공모에서 좋은 공연을 따와 주민들한테 많은 기쁨을 주었다. 고생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더 좋고 많은 공연과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찬영(비례) 의원은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시 “요즘 빅데이터 활용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다른 지자체 등에서도 이와 관련된 조례도 만들어 지고 있다.”며 “우리 완주군도 관련 조례를 만들 필요성이 있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이경애(비례) 의원은 사회복지과 소관 업무보고에서 “우리 완주군에 성인문해 진달래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13개 읍면에 다 있는지?”를 확인하며 “군에서는 적극적으로 독려하여 많은 어르신들이 부끄러움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