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3분기 정기대관 모집
상태바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3분기 정기대관 모집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7.25 1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이 운영하는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이 3/3분기(9~12월) 정기대관 단체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이며, 지역 내에 공연예술을 목적으로 20일 이상 대관이 필요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연습공간은 대연습실 2개, 중연습실 2개, 탈의실 및 세미나실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대관 시간은 오전 10시~오후1시, 오후 2시~5시, 오후 6시~10시로 나뉘어져 있다.


한타임 당 대관료는 대연습실은 2만원 · 중연습실은 1만원, 전일대관 대관료는 대연습실 4만원 · 중연습실은 2만원이다.
 

2016년 5,187명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는 22,149명이 이용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2만5,000명을 목표로 보다 많은 예술가들이 연습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인원이 많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기존에 60개로 국한되어 있던 보면대를 120대로 늘렸다.


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대관 모집을 통해 공연예술가들에게 쾌적한 편의시설과 안정적인 연습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보다 더 매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고 밝혔다.


정기대관 기간은  9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전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jcf_run@naver.com)접수 또는 방문(전주시 덕진구 여암1길 19,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으로 접수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