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청렴동아리(회장 박주연) 소속 직원들이 각 부서를 순회하며 하절기 각종 비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본격적인 무더위와 하계휴가철을 맞아 내부직원들이 자칫 일탈과 복무규율을 위반 할 수 있는 소지를 사전 차단하고 보다 건전한 여가활용과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청렴동아리 김현주 경위는 "공직자인 우리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모든 면에서 흐트러짐없이 법령 준수는 물론 각종 의무 위반 없는 보람된 직장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데 한마음이 되어달라 “고 호소했다.이를 지켜보는 직원들 역시 “ 동료 직원들로 이루어진 청렴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 신임 경창철장이 취임하고 시기적으로 매우 민감하며 중차대한 분위기 속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공직자란 신분을 자각하고 사소한 곳에서부터 올바른 공사생활이 우선 되어야 하겠고 어떠한 경우에도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자기관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