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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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9회 김제시의회 임시회 폐회 !!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7.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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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주요업무 추진에 따른 합리적 대안 제시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30일 제21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며 11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였고,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14명의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실·과·소에 대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였으며, 30일 김제시의회 1층 본회의장에서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지원위원회 소관 2건, 안전개발위원회 소관 1건, 총 3건의 조례안을 상정하여 원안가결 2건, 수정가결 1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김제시의회 의원에 대한 첫 업무보고에서는 2018년 주요업무 추진 상황의 중간 점검을 통하여 초선 의원들의 참신한 의견과 선배 의원들의 풍부한 관록이 어우러져 집행부의 불합리하고 부적절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김제시의 발전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들이 제시되어 앞으로 제8대 김제시의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폐회사에서 온주현 의장은 제8대 김제시의회 개원 후 첫 의사일정인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동료 의원들과 원활한 의사 운영에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하여 김제시에서도 안타깝게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의 선제적 대응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집행부에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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