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령파출소,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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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령파출소,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홍보 전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8.0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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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마령파출소(소장 김기현)는 지난 2일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및 빈집털이 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날은 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상가 및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저금리 대출 전화 또는 금융감독원이라 사칭하는 전화가 올 때에는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도록 당부했다.또한 가족 또는 마을사람들과 휴가를 떠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빈집털이 범죄 예방을 위해 문단속을 꼭 실시하고 파출소를 방문해 빈집사전신고제를 예약할 것을 안내하였다.김기현 소장은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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