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 20여명은 지난 6일 기린봉 산책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불법투기된 쓰레기 및 잡목 등 1톤가량을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 20여명은 이날 계속되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맹꽁이공원에 집결해 ‘자연사랑 생명사랑’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린봉 산책로 초입부터 시작해 약 2시간 동안 산책로 주변 등 일대를 정비했다.
이에 송문석 인후3동장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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