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비봉면 가로수 칡넝쿨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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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비봉면 가로수 칡넝쿨 제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0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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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7km구간… 가로수 보호·미관 향상

완주군 비봉면이 가로수를 보호하고, 경관조성을 위해 관내 지방도 칡넝쿨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비봉면은 이달 1일부터 관내 지방도 7km 구간(죽산마을~천호마을)에서 도로환경을 해치고 가로수의 생장을 저해하는 칡넝쿨을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고6일 밝혔다.

칡넝쿨은 여름철에 왕성하게 번식해 가로수 이팝나무들의 생장을 방해할뿐만 아니라 도로변 미관마저 저해시키고 있다.

박두식 비봉면장은 “지속적인 가로수 관리로 특색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교통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해 아름다운 비봉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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