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동아트미술관서 소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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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동아트미술관서 소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 전시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08.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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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가 首定 이미경 작가의 ‘Pine Grove展’이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전주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에서 열린다.

이미경 작가는 전주 출신으로 동양화를 전공한 재원이다.

이 작가는 특히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전주에서 사랑하는 어머니, 지인, 예술을 사랑하는 지역 분들을 모시고 전시회를 가지는 게 떨림으로 다가오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셔서 마음의 평화와 안정을 얻어 가셨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미경 작가는 2018 대한민국 기로미술협회 추천작가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기로미술대전 한국화부문 금상, 대한민국 기로미술대전 한국화부문 은상, 대한민국 한석봉서예대전 한국화부문 최우수상 등 수상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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