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지역은 폭염에 따른 일사병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청사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전면 치안센터에서도 고추밭 등에 물을 주기위해 고생하시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더위 쉼터’이용하기 홍보 및 장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일부  어르신들은 미안하다며 이용하기를 꺼려하고 있어 안타깝다.
공공기관은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이익을 주기 위해 나라에서 만든 기관으로 모든 사람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미안해하지 말고 가까운 공공기관에 찾아 시원한 에어컨 바람으로 지속되는 폭염을 이겨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