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시야 확보… 철쭉 및 가로수 전지 작업 진행
완주군 화산면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화산면은 최근 관내 지방도 643호선 구간 중 화월교~논산 경계 부근 18여km 구간에 대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이상기온으로 무성히 자라난 철쭉 및 가로수로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도로변 갓길을 우선적으로 실시했다.
곽인근 화산면장은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화산면의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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