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날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관리
상태바
폭염날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관리
  • 신서윤
  • 승인 2018.08.09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신서윤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올바른 차량관리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행을 위한 철저한 차량관리가 필요하다.
첫째 여름철 차량의 이상은 엔진과열이 대부분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라디에이터 등 냉각수 점검이 필수적이다.
둘째 더운 여름철 쾌적한 운행을 하기 위해 에어컨이 고장이 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의 마모생태 점검도 필수이다.
셋째 장마철 운행시에는 와이퍼 작동이 필수 이므로 빗길 주행시 난처한 경우를 당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넷째 여름철 차량관리 중 중요한 것이 차량 안에 폭발의 위험이 있는 물질을 놓지 않는다. 일회용 라이터나 스프레이 등이 폭발시 차량의 화재로 이어지기 쉽다.
다섯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여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졸음운전을 하지 않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더워 피로가 쌓이고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앞차와의 안전거리나 속도에 대한 감각이 둔해져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가 있다. 졸음을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환기시키고 쉬었다 가는 것이 좋다.
평소 운전하기 전 차량을 수시로 점검해 안전을 확보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출발점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