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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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8.0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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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인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 치안소식지 제작 배포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둔산파출소(소장 황아중)는 지난 9일 관내 아파트 및 마을회관 등에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치안소식지를 제작 ? 배포하였다최근들어 가족이나 친구, 직장동료 등을 사칭해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게시판 및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마을회관에 방문하여 치안소식지를 배부한 것이다.둔산파출소장은“메신저를 통해 송금을 요구하면 반드시 전화로 확인 해야한다”며 본인임을 확인할 때까지 절대 요구에 응하면 안된다“고 말했다.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지역지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례별, 연령대별로 각 기관 및 마을을 방문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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