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제일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마지막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지역복지 사업 좋은 이웃 만들기 ‘우리 동네 바캉스 축제’를 교동휴먼시아의 협조를 받아 교동휴먼시아 아파트 내에서 진행되었다.
‘우리 동네 바캉스 축제’는 시간·경제적인 이유로 바캉스를 가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물놀이 시설, 팥빙수 나누기, 전통놀이, 여름철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이 되었다.
권경오 관장은 “지역복지사업 좋은 이웃 만들기 우리 동네 바캉스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관계성을 회복하고 사랑과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