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기관.단체장 소통공감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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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기관.단체장 소통공감 간담회 열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8.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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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발전 방안 머리 맞대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지난 23일 관내 음식점에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단체장 11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 송해숙 요촌동장은 김제육교 재가설공사로 인한 차량통행 금지, 주거급여법 시행 등 주요시정 홍보와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9일(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종합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각 기관단체 임직원 및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오는 9월 12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펼쳐질‘요촌동 어르신 효(孝)잔치’참여 협조와 함께 요촌동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터미널지구 및 전통시장 인근 도시재생사업 관련, 다각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문제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오는 10월 3일 개최되는 제17회 김제새만금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에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전원이 참여하기로 하여 의미를 더해 주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요촌동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시 핵심지역으로 그만큼 다양한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대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부분은 유관기관, 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적극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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