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제 99회 전국체전 대비 소방차 길 터주기「카 퍼레이드」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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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제 99회 전국체전 대비 소방차 길 터주기「카 퍼레이드」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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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서장 김봉춘)가 29일 제 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응급상황 발생시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훈련인‘카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서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카 퍼레이드에서는‘소방출동로 = 생명로’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 되었다. 훈련에는 지휘차와 펌프차 등 소방차량 4대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3명이 참여했고 훈련 차량은 전면에 플래카드 부착 및 홍보방송을 하며 전통시장과 아파트 등 출동장애지역에서의 시가행진을 집중 실시하였다.

또한 금년 8월 10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소방시설 (옥내소화전 등) 송수구 주변 5m이내 공간이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위반시 2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홍보하였다.
익산소방서 관계자는“전국체전 기간 중 각종 응급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길터주기 참여를 부탁드린다. 그리고 소방용수시설 주변에 대한 ‘주·정차 금지’또한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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