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하지 않으면 痛이 온다’
진안군은 30일 오후 3시 진안군청 강당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하여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278회 마이학당을 개최한다.이날 강연은 '通(통)하지 않으면 痛(통)이 온다'를 주제로 상대방의 언어로 표현해야 잘 통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마음을 열고 움직이는 부드럽고 단호한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TV 예능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려온 김씨는 '소통형 인간', '나는 당신을 봅니다', '당신은 아무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등의 저서를 냈다.한편, 평생학습시대와 발맞춘 마이학당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강연으로 진안군민 뿐 아니라 관내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 강연이다.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