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전주대가 기술협력분야 산학연 단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술협력분야-산학연 정부포상은 400여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엄중한 심사를 통해서 선정됐다.
전주대는 교내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공동기기원,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LINC+사업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에 물적·지적 자원을 지원함으로써 전북도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발전을 지원했다.
아울러 9월 1일까지 코엑스 C홀 산학연협력관에서 소방 드론, 텃밭관리용 팜봇, VR 기기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개발한 우수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회 외에도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컨퍼런스, 기술보호 컨퍼런스 등 기술 세미나와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중소기업 IR투자유치 로드쇼’, ‘IPO·M&A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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