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연맹노조와의 소통과 상생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최일호)은 31일까지 2일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9개 시군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도·시·군 공무원노사 맞춤형 워크숍’을 갖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안정화 고용노동연수원 강사의 ‘공무원 노사관계 정책과 타 시도사례’△ 최일호 위원장의 ‘지방행정 공제회 및 노사관계 발전방안’ △ 김병진 ㈜에듀맥스 대표의 ‘4차 산업혁명 미래대비 과정’등 노사 간 자유토론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김송일 행정부지사와 곽승기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해 각 시군 위원장들과 노조합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노사 소통과 상생협력 실적을 바탕으로 2017 행안부 공무원노사 우수행정기관 인증 및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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