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구이면민의 날 행사 화합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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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이면민의 날 행사 화합 한마당 성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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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중학교서 진행… 기념식ㆍ군수상 시상ㆍ체육경기 등 다채
완주군 구이면민들의 화합 한마당 행사인 ‘제22회 구이면민의 날’ 행사가 성료 됐다.2일 구이중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는 2500여명의 면민, 문원영 완주부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군의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이면민의 날을 축하하는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이 이뤄져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에서는 군수상에 심형숙(52)씨, 심완섭(75)씨, 김준연(51)씨 총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면민의 상 중 효행상에 공순이(55)씨, 공익상에 이근영(77)씨와 정재희(77)씨, 애향상에 이하희(75)씨, 친절상에 송한순(43)씨, 선행상에 박정애(72)씨, 농민상에 이수택(65)씨, 장수상에 최봉자(102) 어르신, 체육회장상인 체육진흥상에는 이주신(55)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오인석 구이면장은 “오늘 보여준 구이면민들의 화합과 단결이 계기가돼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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