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중앙도서관 이지혜 사서, 독서문화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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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앙도서관 이지혜 사서, 독서문화상 영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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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서 장관상 수상… 독서프로그램 특색 운영 호평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이지혜 사서가 김해시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막식장에서 제24회 독서문화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 사서는 완주군립도서관에 근무해 오며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사업과 작은도서관 조성, 운영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왔다.이외에도 생애주기별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과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봉사,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의 가치를 알리고 군민의 문화향유기회와 삶의 질을 높여온 점을 인정받게 되었다. 독서문화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읽는 사회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도서관인으로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완주군 문화예술과 이지혜 사서는 수상소감으로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완주군이 북(book)적 북(book)적 해지도록 노력하고, 독서소외계층을 위한 작지만 큰 가치를 가진 공모사업과 사회공헌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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