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눔 행복 더하기 따뜻한 나눔의 행사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빈식)이 ‘사랑 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도 공무원노조는 전라북도 과학축전 기간인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빙과류와 간단한 식음료를 갖춘 ‘푸드존’ 부스를 운영했다.
최 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은 물론 가족 중 큰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동료 직원들이 적지 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과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