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4일 관내 음식점에서 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사업 논의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 공감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단체 임원 12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 송해숙 요촌동장은 요촌동 터미널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 주요 시정 홍보와 함께 오는 12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펼쳐질 ‘요촌동 어르신 효(孝)잔치’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회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오는 10월5일부터 10월9일(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 새마을부녀회주관 음식부스 운영관련 사회단체의 유기적인 협조 당부와 함께 사회단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안 의견을 교류하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요촌동 어르신 효(孝 )잔치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요촌동 현안사항 및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사회단체 모두가 요촌동 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행복한 요촌동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