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명재어린이집 아동 대상 어린이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교육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는 지난달부터 완산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312개소 중 280개소에 방문하여 교원, 어린이,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 습관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교육 ▲어린이 안전띠 착용 방법과 같은 차량 내 안전수칙 교육 등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칙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훈 전주완산경찰서 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스쿨존 내 안전관리 강화 및 통학버스 운영 실태를 적극 점검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확보에 힘써야 할 것이다”며 사회 각층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어린이 교육 및 통학버스 점검 은 9월 초순까지 완산구 소재 어린이집·유치원 312개소 전체를 방문하여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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