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정천 상전파출소,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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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정천 상전파출소, 농산물 절도 예방 ‘총력’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9.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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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정천상전파출소(소장 류용옥)는 4일 폭염과 폭우로 인해 고추값 등 농산물이 폭등하자 농산물 절도가 많을 것을 우려하여 절도 예방을 중점으로 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특히 경찰력으론 치안확보가 어려운 만큼 지역 자율방범대 등과 협업하여 마을별로 고추 등 대농가를 선정하여 주기적인 순찰로 주민들의 칭송을 받으며 절도예방에 최선을 다하였다.

류용옥 파출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장단회의에 참석하는 등 모든 유관단체와 협력하여 주민이 편안한 공감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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