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종사자 및 관계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제6회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대회’가 6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종사자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이번 종사자대회는 센터를 운영하며 경험한 업무 노하우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동들을 위해 애쓰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오랫동안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문화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북에는 총 282개소에서 7,000여명의 아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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