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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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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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담근 김치·장조림 경로당과 사랑방에 전달
완주군 비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경)가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펼쳤다. 비봉면은 지난 5일 비봉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관내 35개 경로당 및 사랑방에 직접 담근 김치 100포기, 장조림 60상자, 라면 37상자(222개)등을 전달했다고6일 밝혔다.이복경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챙기면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비봉면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에서 라면 37상자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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