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도로 공사현장·새만금 내측용지 및 고군산군도 일대 현지의정활동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최찬욱)는 7일 새만금사업 현장과 고군산군도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만금사업 핵심 기반시설 및 내부용지 조성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위원회 정책연수 주요 테마인 매립지 개발방향 비교 검토를 위한 현지의정활동 차원에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드넓은 새만금지역 어디라도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도로 현장에서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2023년 새만금 잼버리 예정지를 둘러보면서 차질없는 대회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새만금 내측의 환경생태용지 및 농생명용지 조성 현장 등을 둘러보면서 상전벽해(桑田碧海)를 실감했다.
최 위원장은 “새만금사업은 전라북도의 성장 동력인만큼 정부의 과감한 투자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국제공항과 항만 등의 기반시설도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며, “환경복지위원회는 새만금사업 소관 위원회로서 고군산군도 관광활성화 및 새만금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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