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친절행정의 신호탄,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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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친절행정의 신호탄, 전 직원 친절교육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9.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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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그동안 정헌율 익산시장은 새롭게 민선7기 취임 이후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절행정을 시정운영의 핵심과제로 꼽으며 지금까지 달려왔다.이러한 결과로 얼마 전 정헌율 익산시장은 2018 익산시 친절행정 종합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 이뤄지는 전 직원 친절교육은 본격적인 친절행정 추진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친절다짐 선서로 시작하는 이번 교육은 2018 익산시 친절행정 종합계획의 직원들의 전반적 숙지를 위한 김주일 안전행정국장의 브리핑과 더불어 전문강사를 통해 ‘친절한 익산시 사용설명서’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져 하루에 전 직원 모두가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은 친절행정에 대한 정헌율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돋보이는 대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익산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사회와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감이 귀결된 결과가 친절행정”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시민들이 보다 행정을 신뢰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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