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최·주관 '제12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개최>음악계 새싹들이 만드는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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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주최·주관 '제12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 개최>음악계 새싹들이 만드는 '꿈의 무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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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30분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서
도내를 비롯해 전국 학생들의 관심사인 ‘제12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전국 피아노 콩쿠르’가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일장신대학교 봉사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전북연합신문사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교육청, 한일장신대학교, 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 천둥소리, 변산해수찜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예선 및 본선, 심사총평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콩쿠르에는 초등부 41명, 중등부 10명, 고등부 32명 등 총 83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여기에 학부모를 비롯한 지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이 대회는 피아니스트 저변 확대와 음악인 인재 양성 발굴에 기여하는 등 음악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전성수 본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전북과 전주시는 문화 예술의 고장으로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 대회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되기를 기대해 보며 자신의 기량을 뽐낼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도교육감 상을 비롯해 전북연합신문사장상, 각 부문별 국회의원상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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