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파출소, 추석명절 범죄 사각지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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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파출소, 추석명절 범죄 사각지대는 없다!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9.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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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서부파출소(소장 김철근)가 추석을 앞두고 원룸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절도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파출소 지난 14일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찾아 최근 침입절도 사례 및 범죄 특성을 설명하고 게시판 등에 침입절도 예방 홍보 전단지 부착과 홍보 방송을 실시했다.

특히 원룸 관리자(주인세대) 대상으로 원룸건물 외관에 나와 있는 가스배관과 테라스 등의 구조물을 통해 창문이 열린 룸에 침입해 금품을 절취했던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가스배관을 통한 원룸 침입 절도 방지를 위해 가스배관에 가시캡 설치 및 건물 내·외 CCTV 설치 등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자위방범시설 설치를 권고하고 장기간 집을 비울시 문단속 철저 등 주의를 당부했다.
김철근 파출소장은 “가족·친지들과 보내는 소중한 추석연휴인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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