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정부, 뇌교육의 창시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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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정부, 뇌교육의 창시자인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에게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 증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9.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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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엘살바도르 정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 상을 지난 9월 12일(현지시각)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외교부 장관에게 수여 받고,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 대통령과 면담을 했다.

이 상은 내전, 빈곤과 폭력 등 살인율 1위의 나라인 엘살바도르에 이승헌 총장이 개발한 한국의 뇌교육을 UN과 한국 교육부,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dation)과 협력하여 엘살바도르 공립학교에 보급하였고, 교사와 학생이 뇌교육을 체험하여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학교에 평화의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뇌교육의 성과와 효과를 체험한 엘살바도르 교사 500여 명이 정부에 포상을 추천했다.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e Simeon Canas) 상은 인간의 사회적, 교육적, 과학적 그리고 박애주의의 큰 실천을 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보호한 위대한 행동에 대해 국가적인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일지 이승헌 총장은 1980년, 전라북도 모악산의 천일암을 찾아 수행을 한 후에 큰 깨달음을 얻고 현대 단학, 현대 국학, 뇌교육, 지구시민운동을 전세계에 보급하였다. 현재 일지 이승헌 총장의 정신과 깨달음, 그리고 이를 전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사건과 과정 등을 느껴보고 체험해 보고자 전 세계에서 많은 명상가들이 모악산을 찾으면서 모악산은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승헌 총장은 모악산을 ‘명상에 있어 세계적인 명산’ ‘현대에 선도문화가 부활한 성산’, ‘전라북도의 보물’이라는 표현으로 모악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표명해 왔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수년에 한 번씩 모악산을 방문하여 젊은 시절 모악산에서 수행하였던 때의 마음을 느껴보고 모악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하고 있다. 일지 이승헌 총장의 행보가 전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모악산은 점점 평화와 사랑을 품고 이를 인간에게 전해주는 어머니 산으로서 전세계에 알려지고 있다.

이승헌 총장은 "뇌교육은 UN경제사회이사회 협의 지위인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을 통해서 전 세계에 보급되고 있다. UN에서 인정한 한국의 뇌교육이 세계 교육의 표준이 되고 있다. 지금 이 시대는 더 이상 암기식 교육을 원하지 않는다. 몸과 마음, 뇌를 다스리는 인성과 창의교육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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