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5.1 대 1
상태바
군산대,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5.1 대 1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9.16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마감한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결과가 1,345명 모집에 6,806명 지원으로 5.1 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새만금인재전형 5.45 대 1(모집336명, 지원 1,832명), 일반전형 4.90 대 1(모집 667명, 지원 3,269명), 지역고교 출신자전형 7.44대 1(모집 128명, 지원 952명), 특기자 3.20 대 1(모집 50명, 지원 159명)이고, 학과별로는 지역고교출신자 전형 사회복지학과 27 대 1, 새만금인재 전형 간호과 15.5 대 1, 일반전형 화학과 12.3 대 1 등이다.

수시 모집인원 1,345명은 2019학년도 총 모집인원 1,865명의 72.1%에 해당한다.
최근 군산대학교는 대학기본역량 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과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등 주요 재정지원사업 유치 등 대학의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된 것으로 보고 있다.
수시 최종합격자는 12월 14일 군산대학교 홈페이지(www.kunsan.ac.kr)를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며, 정시원서접수는 2018년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6일간으로, 모집인원은 총 520명이다. 일반전형 가군(실기위주) 50명, 다군(수능위주) 47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2019년 1월 29일 발표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