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 개최
상태바
제9회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9.17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음악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재단법인 목정문화재단(이사장 김홍식)이 주최한  “제9회 전북고교생 목정(牧汀)음악콩쿠르” 가 지난15일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관에서 피아노,현악,관악,성악 4개 부문에서 총161명의 전북고교생과 홈스쿨링청소년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관악부문에 참가한 전주생명과학고 3학년 최희승君(Tuba) 이 차지했고,부문별 최우수상은  

  피아노부문에 전주예술고 3학년 유진서君, 현악부문에서 홈스쿨링청소년   김강君(Cello), 관악부문에서 전주예술고 2학년 박종연君(Trombone),  성악부문에서 군산제일고 3학년 조정빈君(Tenor) 이 차지했다.
김홍식 재단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그동안 전북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온 “목정문화상”과 더불어
전북 문화예술의 전통을 이어나갈 후진 양성의 일환으로 목정문화재단이
전북고교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백일장”과 “미술실기대회” 및 “음악콩쿠르”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되는 “제26회 목정문화상시상식”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