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전북을 대표하는 초·중·고 학생 11팀(22명)이 출전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3팀, 장려상 2팀이 수상하는 등 쾌거를 거두었다.
제36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과학적 탐구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회로 융합과학, 항공우주, 과학토론, 기계공학 분야에서 전국 각시도 158팀 313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전북대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학교 예선, 시군대회 및 도대회를 거쳐 오면서 상호협력을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기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은상에는 전주중(융합과학_김지현,이소희), 원광중(기계공학_임가람,황인유), 전주서신중(과학토론_주정연,차이경)이, 동상에는 전북과학고(융합과학_강희준,장윤성), 백운초(항공우주_김영찬,한승빈), 적상중(항공우주_손민혁,변도현)이 입상하는 등 출전한 모든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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