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추석명절 전.후 민경협력 방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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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추석명절 전.후 민경협력 방범활동 추진”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9.1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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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추석명절 전 후 특별방범강화 대책에 따라 민·경 협력을 통한 특별 방범순찰을 펼치고 있다.
지구대는 17일 시민경찰6기 성완오 회장 등 대원 10여명과 범죄자들의 표적이 용이한 주택출입문 개방이나 시정장치 소홀, 장기간 출타로 집을 비우는 등 각종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담보대출사기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상가 등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발생사례, 범죄수법, 피해액수, 피해대상 등 피해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장용문 대장은 “시민경찰 등 협력단체와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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