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 안전재난과, 홍삼축제 홍보 대구광역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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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안전재난과, 홍삼축제 홍보 대구광역시 방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9.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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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청 안전재난과(과장 안병용)직원들은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서구 일원을 방문했다.진안홍삼축제는 지난해 약 1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진안을 넘어 전라북도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진안군은 10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진행되는 홍삼축제의 성공 기원을 위해 전국 홍보를 시작했다.이날 안전재난과 직원들은 대구시를 방문하여 대구시내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과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내 포스터 부착을 비롯하여 진안홍삼캔디와 리플렛을 함께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안병용 과장은“홍삼축제는 진안군의 특색을 알리고, 청정 진안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진안홍삼의 특별함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면서 “이제는 진안을 넘어 전북으로,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갈 수 있도록 홍보에 손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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