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 영·호남 교류 국민화합전진대회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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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 영·호남 교류 국민화합전진대회 준비 박차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9.3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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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경호)는 오는 4일 진안군 문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9회 국민화합전진대회 영·호남 교류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영·호남 지역 간 교류를 통한 지역분열과 갈등해소, 국민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19회째를 맞이하여 전북 진안에서 개최된다.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는 2,000여명의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회의를 주재하고 직접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또한, 진안군협의회는 이번 행사가 진안에서 개최되는 만큼 품질 좋은 진안홍삼을 널리 알리고 지역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최경호 회장은“전라북도와 경상북도가 이번 화합전진대회를 통해 한마음·한뜻이 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안고원의 아름다움과 진안홍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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