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 교육, 4차 산업혁명 대비 ICT 교육 등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비교견학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인재는 아동기시절부터 자기주도적 생각이 중요하다”
지난 2일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영규)소속 의원들이 싱가포르 PCF SPARKLETOTS Preschool을 방문해 창의적?자기주도적 유아 교육시스템을 견학했다.
최영규 위원장은 “싱가포르 아동들은 아동기 시절부터 끊임없는 브레인스토밍 등을 통해 행동과 생각들이 창의적인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우리 도내 아이들의 교육과정을 이 같은 프로그램과 접목시킨다면 새로운 전북도 교육 시스템으로 발전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는 지난 1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창의인재 유아교육’, ‘사회통합 다문화교육’, ‘글로벌인재교육’, ‘4차 산업혁명 대비 ICT 교육’ 등을 주제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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