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정광운 교수, 한국고분자학회 중견학술상 수상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사진)가 경주컨벤션센터에서 최근 열린 한국고분자학회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중견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고분자학회는 2013년부터 ‘중견학술상’을 제정해 국내 고분자 과학과 공학 발전에 공헌하고 해당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둔 우수 중견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70편의 (총 논문수: 180편) 논문을 발표했고, 이러한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국내·외 35건의 특허를 출원 및 등록했다. 또한, 2010년부터 한국고분자학회 평의원 및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한국고분자학회 국문지편집위원회, 학회발전위원회 그리고 교육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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