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19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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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제19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0.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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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골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 초청, 사랑의 점심나누기로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 전해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6일 전주시 인후동 안골노인복지관에서 ‘제19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김종원 부행장을 비롯해 정호천 안골지점장, 박제식 안행교지점장, 노시형 사회공헌부장,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원장, 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전북은행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 봉사자 20여명은 이날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할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배식봉사하고 기념품과 한방소화제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김종원 부행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점심식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라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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