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투혼 뜨거웠던 '전국체전' 18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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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투혼 뜨거웠던 '전국체전' 18일 폐막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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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99회 전국체전이 18일 메인스타디움인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전국체전 폐회식은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개최되며 천년의 길’, ‘비상의 나래’, ‘다시 만나요’라는 스토리로 전북의 아름다운 산하, ‘다시 찾는 전북’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천년의 길’이라는 소주제로 선수단 맞이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등이 진행되고 공식행사는 ‘비상의 나래’라는 소주제로 성적 발표, 종합시상, 대회기 강하, 대회기 전달, 폐회선언, 성화 소화와 공연 등이 펼쳐진다.
식후행사는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차기 개최지 문화공연, 연예인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폐회식 입장권은 종합운동장 현장 티켓배부 부스에서 선착순(1인 1매)으로 오후 2시 30분부터 무료로 배부하며, 입장은 오후 3시 30분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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