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경력단절 여성에게 큰 희망 선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신미란)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알선 및 관내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8 김제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18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직접참여 32개 업체, 간접참여 42개 업체 등 총 74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채용규모도 직·간접 포함 419명으로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또한, 구직상담 및 이력서 작성, 지문적성검사, 직업체험,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하였다.
채용결과는 빠른 시일내에 김제새일센터와 구직자들에게 통보해 줄 예정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미란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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