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상호)는 지난 제45회 고창 모양성제 기간 중고창읍성 인근의 고창군립도서관 앞에서 모양성제 이용한 사전투표 모의체험 행사 및 정치후원금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창읍성을 방문한 관광객 및 군민을 대상으로 ▲ 모의사전투표체험 ▲ 선거 그라폴리오 전시 ▲ 참참이(공명선거 캐릭터) 펜던트 팔찌 제작 및 인증샷 이벤트 ▲ 기부행위 상시제한 리플릿 배부 및 정치후원금 제도 구두 홍보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한표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공명선거 분위기 및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액 다수의 깨끗한 후원이 모여 대한민국 정치의 꽃을 피울수 있도록 정치후원금을 널리 홍보하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로 실시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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