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형 생활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전주생활화협의회 첫 만남 “전주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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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생활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전주생활화협의회 첫 만남 “전주야, 만들자”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8.10.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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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전주문화재단에서(대표이사 정정숙)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주생활문화협의(위원장 최기춘, 삼천문화의집관장)가 시범사업으로 준비한 기획사업 “전주야, 만들자”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거마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생활문화협의회를 구성하는 각 기관의 회원들이 참여하게 된다. 지역아동센터연합에서 아이들을,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특히 노인복지회관을 통해서 참여하신 어르신은 목공예에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분들로 제작과정에서 멘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 외에도 공개모집을 통해 전주시민가족 5팀이 참여하여 총 22팀 100여명이 함께 하게 된다.

 전주문화재단 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문화예술로 삶이 더 조금 더 행복해 지면 좋겠다. 행사에 귀한 발걸음 옮겨 마음이 풍성한 가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주시민의 생활문화를 항상 응원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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