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정책을 위한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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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정책을 위한 공청회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0.2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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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치매정책 추진을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와 병의원 및 복지기관 운영자 등과 공청회를 개최했다. 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4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치매안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달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공청회는 치매국가 책임제 전면시행에 발맞춰 전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치매예방 및 관리·돌봄까지 책임지는 치매관리 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전주시가 나아가야 할 치매관리 사업의 비전과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 및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고성희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와 장봉석 사단법인 복지마을 센터장, 한명일 전라북도 광역치매센터장,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 박종일 전북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진희 우석대학교 간호대학 교수, 배진희 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송준상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장, 이남진 전주시 노인복지 병원장이 각각 발표와 토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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