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배 주필
항상 이맘때 쯤 우리는 내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서 단순히 내 별자리를 확인하거나 분야별 전문가들의 예측 등을 살펴본다. 하지만 이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공통되게 매년 검색되는 한 예언자가 있다. 바로 19세기 프랑스 예언가로 유명한 노스트라다무스이다.
최근 영국 온라인 매체인 '선데이 익스프레스' 와 온라인 최대 지식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뭐라'(Quota)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2019년 예언을 분석해 앞으로 일어날 주요 사건들을 분석했다. 참고로 여기에는 우리나라에 대한 예언도 포함되어 있었다. 다음은 노스트라다무스가 2019년을 향해 남긴 당혹스러운 예언 10가지를 소개한다.
1. 남 ? 북통일과 북한 정권의 심각함과. 노스트라다무스는 2019년, 우리나라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제적 외교 노력으로 드디어 통일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이 예언에는 한국은 당면한 난국만 잘 헤쳐 나가면 경제가 더욱 발전하는 반면 북한 당국은 국제적 고립과 심각한 경제파탄으로 체제가 붕괴될 수도 있을 만큼 매우 어려워 질것이라는 예언의 섬세함이 포함되어 있다.
2. 중국의 과감한 움직임. 노스트라다무스에 따르면 중국은 '불균형적인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과감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벌써 미국의 뒤를 이을 세계 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북한을 두둔 하면서 세계무역질서를 흔들고 있어 자칫 국제적 경제고립을 자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중국은 지금까지 보여줘 왔던 행보와는 전혀 다른 멀티 방향과 대규모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3. 클라우드 컴퓨팅이 사라지다. 정확히 말해서 우리가 흔히 가리키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클라우드'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 이 이유는 2019년에 대부분 컴퓨터가 모든 업무처리를 자체 하드드라이브가 아닌 클라우드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이탈리아의 경제 붕괴. 이 프랑스의 예언가에 따르면 이탈리아가 새로운 유로 전 위기의 진원지가 되면서 실업과 대출 증가로 재정적 어려움이 극대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이탈리아 금융권도 붕괴할 것인데 이 사태는 유럽 전체가 겪게 될 경제난에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다.
5. '뜨거운 전쟁'이 일어난다. 이 리스트에서 가장 섬뜩한 대목으로 추종자들이 뽑은 예언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 멸망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뜨거운 전쟁'(Hot Wars)으로서 2019년에 일어난다는 해석이 있다. 이 전쟁은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와 점점 사라지는 자원 그리고 지구촌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동안은 테러가 전쟁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6. 남아메리카의 정치적 재정립. 노스트라다무스는 남미 정부들이 좌파 또는 급진적인 진보 정치관에서 전체적으로 벗어나 정치적 불안한 정국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7. 글로벌 절대강자(미국)의 전망. 노스트라다무스는 현재 최대 강대국을 가르치면서 이 나라(미국)가 새로운 지도자를 맞은 뒤 다소 불안한 정국으로 치닫고는 있지만. 위상이 점차 회복하며 최첨단 군비증강 등으로 세계 강대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이 힘의 거대국이라 할지라도 정부의 정치적 방향이 심하게 나뉘고 부패와 평등의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추종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가져올 다소 혼란도 있을 것이라고 예언 했다.
8. 태양열 에너지의 대중화. 앞으로 태양열 에너지가 글로벌 에너지 자원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도 있었다. 특히 태양열 에너지는 계속 상승하는 전력 비용과 지구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비즈니스들과 경제를 살릴 큰 도우미 역할로 보고 있다.
9. 민간인 우주여행의 시작. 2019년부터는 민간인들도 본격적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했다. 다만, 지구 궤도를 벗어난 곳은 아직 조금 무리가 있으며 달 여행까지도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1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해소. 현재 영토 문제로 대치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드디어 평화협정을 맺게 될 것이라는 예언도 있었다. 미국은 이 협정을 거부할 것이지만 독일과 나머지 EU 국가들은 찬성하게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향과 조금 다르기도 하다고 예언했다.
1. 남 ? 북통일과 북한 정권의 심각함과. 노스트라다무스는 2019년, 우리나라와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제적 외교 노력으로 드디어 통일될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이 예언에는 한국은 당면한 난국만 잘 헤쳐 나가면 경제가 더욱 발전하는 반면 북한 당국은 국제적 고립과 심각한 경제파탄으로 체제가 붕괴될 수도 있을 만큼 매우 어려워 질것이라는 예언의 섬세함이 포함되어 있다.
2. 중국의 과감한 움직임. 노스트라다무스에 따르면 중국은 '불균형적인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과감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벌써 미국의 뒤를 이을 세계 강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북한을 두둔 하면서 세계무역질서를 흔들고 있어 자칫 국제적 경제고립을 자초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중국은 지금까지 보여줘 왔던 행보와는 전혀 다른 멀티 방향과 대규모의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3. 클라우드 컴퓨팅이 사라지다. 정확히 말해서 우리가 흔히 가리키는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클라우드'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 이 이유는 2019년에 대부분 컴퓨터가 모든 업무처리를 자체 하드드라이브가 아닌 클라우드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이탈리아의 경제 붕괴. 이 프랑스의 예언가에 따르면 이탈리아가 새로운 유로 전 위기의 진원지가 되면서 실업과 대출 증가로 재정적 어려움이 극대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리고 이탈리아 금융권도 붕괴할 것인데 이 사태는 유럽 전체가 겪게 될 경제난에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다.
5. '뜨거운 전쟁'이 일어난다. 이 리스트에서 가장 섬뜩한 대목으로 추종자들이 뽑은 예언은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 멸망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뜨거운 전쟁'(Hot Wars)으로서 2019년에 일어난다는 해석이 있다. 이 전쟁은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와 점점 사라지는 자원 그리고 지구촌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한동안은 테러가 전쟁에 있어서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6. 남아메리카의 정치적 재정립. 노스트라다무스는 남미 정부들이 좌파 또는 급진적인 진보 정치관에서 전체적으로 벗어나 정치적 불안한 정국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예언을 남겼다. 7. 글로벌 절대강자(미국)의 전망. 노스트라다무스는 현재 최대 강대국을 가르치면서 이 나라(미국)가 새로운 지도자를 맞은 뒤 다소 불안한 정국으로 치닫고는 있지만. 위상이 점차 회복하며 최첨단 군비증강 등으로 세계 강대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이 힘의 거대국이라 할지라도 정부의 정치적 방향이 심하게 나뉘고 부패와 평등의 격차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추종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에 가져올 다소 혼란도 있을 것이라고 예언 했다.
8. 태양열 에너지의 대중화. 앞으로 태양열 에너지가 글로벌 에너지 자원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도 있었다. 특히 태양열 에너지는 계속 상승하는 전력 비용과 지구 기후 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는 비즈니스들과 경제를 살릴 큰 도우미 역할로 보고 있다.
9. 민간인 우주여행의 시작. 2019년부터는 민간인들도 본격적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했다. 다만, 지구 궤도를 벗어난 곳은 아직 조금 무리가 있으며 달 여행까지도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1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해소. 현재 영토 문제로 대치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드디어 평화협정을 맺게 될 것이라는 예언도 있었다. 미국은 이 협정을 거부할 것이지만 독일과 나머지 EU 국가들은 찬성하게 된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방향과 조금 다르기도 하다고 예언했다.
